J골프, 유소연 등 정상급 스타들의 맞춤 레슨 선보여

입력 2012-04-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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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패션 스타일을 골프와 접목시켜 소개하는 ‘뷰티플 샷’은 16일 오후 8시 20분에 첫방송된다. 계절, 날씨, 성별에 따라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필드 위의 패션 아이콘이 되는 법을 꼼꼼히 짚어주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자의 스타일을 바꿔주는 스타일 코칭 비포앤애프터, 트렌드에 맞는 패션과 화장법을 소개하는 베스트 트렌드 2012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상급 프로들이 맞춤레슨을 진행하는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양용은, 유소연, 김하늘, 박희영, 지은희, 크리스티 커가 그들의 골프 비법과 필드 위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고, 다양한 레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첫방송인 16일 오후 8시 50분에는 양용은 편이 방송된다. 양용은은 미국 PGA 웨스트 골프장에서 직접 플레이를 통한 레슨을 하며, 코스매니지먼트부터 스윙 비법까지 그만의 골프 노하우를 모두 전수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는 전국 최강의 골프 아카데미를 가리는 제6회 초원회원권 골프아카데미 최강전이 방송된다. 3인 1팀(프로 1인, 아마추어 2인)으로 구성해 9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결승전은 18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데니스골프, MFS골프 상품권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17일 오후 10시에는 비전힐스 팀과 북울산 골프아카데미 팀의 24강전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된다. 아마고수들이 대거 포진한 비전힐스와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북울산 골프아카데미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펼쳐진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J골프 대표 정보 프로그램 'J골프 매거진은 확대 편성돼 기존 방송 시간대와 더불어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J골프 매거진은 투어 정보를 다루는 월요일(오후 9시50분 방송) 방송과 달리 실제 골프를 즐기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정보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이야기를 비중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또 골프계 이슈와 관련 인물들의 집중 취재, 골프 업계의 다양한 소식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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