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이상형 "정수리에서 딸기 향 나는 여자 좋아해"

입력 2012-04-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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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그맨 김경진이 엽기적인 이상형을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FashionN(패션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에서는 사심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한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연구소장 김진표를 필두로 레이디 제인, 김경진, 김태훈 등 남녀의 연애심리를 연구하는 연예인 대표 자문위원단과 함께한다.

이날 모태솔로인 개그맨 김경진은 "정수리에서 딸기 향이 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 첫 회에서는 ‘둘만의 여행에서 남자친구에게 여신으로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사심’편이 전파를 탄다. 여행을 앞둔 실제 연인들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남자들은 ‘여행경비’를 1위로 선택한 반면, 여자들은 ‘속옷’ 이라고 대답해 남녀의 확연한 차이를 실감하게 했다.

이외에도 연인들의 여행을 둘러싼 남녀 의 사고방식 차이가 적나라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Fashion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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