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5일부터 푸르지오 신규 CF 온에어

입력 2012-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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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새로운 조경상품을 테마로 한 푸르지오 TV 광고를 오는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를 통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Real Premium, Real Life)’의 가치를 선보이고, 광고와 관련해서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진짜 프리미엄’임을 뜻하는 말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의 새 TV 광고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중저음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전개된다. 집으로 가는 길, 엄마의 감정을 정화시켜주는 숲 ‘힐링 포리스트’, 여러 갈래 길을 걸으며 아이들의 꿈과 생각을 키우는 ‘에세이 산책로’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준다.

아울러 할아버지와 아이가 손과 발 끝에 닿는 자연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푸는 ‘터칭팜’, 아이들을 위한 공간 ‘키즈벨트’, 노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로맨스가든’까지 단지 안의 조경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풍요로움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전달한다.

새 TV 광고는 30초 광고 외에도 아파트 광고로는 드물게 60초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된다. 오는 15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되며, 푸르지오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도 영상물과 이미지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건설업계 최초로 극장용 4D 광고도 선보인다. 극장용 4D 광고는 5월부터 ‘CGV 청담, 영등포, 센텀시티’ 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윤점식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 팀장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 공간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핵심가치와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조경 혜택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나 꿈꾸던 장면을 눈앞에 그대로 재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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