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 슈워첼(아시안투어)
이승만이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승만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파72)에서 개막한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찰 슈워첼(남아공)이 8언더파 64타로 1위, 지난주 마스터스 연장전에서 버바 왓슨(미국)에게 져 2위에 머문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이 6언더파 66타로 3위에 랭크됐다.
모중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는 J골프에서 2라운드 13일(금) 오후 3시 30분~오후 7시, 3라운드 및 최종일은 14일(토)~14일(일) 오후 4시 30분~오후 7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