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광명성 3호 미사일 발사에 실패하면서 전일 일제히 상승했던 방산주가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방산설비업체인 스페코가 전일보다 465원(14.90%) 내린 2655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항공기부품 업체인 퍼스텍과 통신용 무전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휴니드도 각각 235원(10.22%), 490원(12.56%) 큰 폭 떨어진 2065원,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독면 제조업체 HRS 역시 70원(2.26%) 하락한 304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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