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민서 "김수현 때문에 한가인 질투" 깜짝 고백

입력 2012-04-13 00: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2TV

배우 김민서가 한가인을 질투했다고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민서는 "MBC '해를 품은 달 촬영 때 한가인을 질투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서는 "워낙 배역에 몰입하면 잘 빠져나오지 못하는 편"이라며 "그래서 실제로 한가인을 질투하는 마음이 생겼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민서는 "김수현이 빨리 배역에서 빠져 나오라고 충고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서는 쉬는 시간에도 김수현을 '전하'라고 불렀다고 말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