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임정혁 검사장)은 19대 총선 당선자 중 79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건자 수는 지난 18대 총선 당선자 37명보다 2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검찰은 입건된 당선자 중 1명은 기소를 했으며 5명은 불기소, 73명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대검찰청 공안부(임정혁 검사장)은 19대 총선 당선자 중 79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건자 수는 지난 18대 총선 당선자 37명보다 2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검찰은 입건된 당선자 중 1명은 기소를 했으며 5명은 불기소, 73명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