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복지서비스 고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12-04-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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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복지 솔루션회사 이지웰페어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의 임직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을 지속하며 2008년 7월 50만, 2010년 12월 7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4월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이지웰페어는 삼성, LG 등 550여개 기업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지웰페어의 복지시스템은 기업별로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연성과 확장성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시스템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복지 분야에서 시스템적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IT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고객사 임직원들의 복지혜택을 위해 건강, 자기계발, 여가, 문화 등을 아우르는 총 70여 가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550여 고객사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직원 가족까지 아우르는 복지 혜택의 다양성 등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고객수 100만 돌파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여 업계 리더로써 기업복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복지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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