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청강 디시인갤러리)
12일 백청강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백청강의 첫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리워져’는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위탄 시절 멘토였던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우승 후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해 왔지만, 눈에 띌 만한 공중파 활동이 적었던 만큼 그의 근황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발전된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백청강의 팬들이 손을 걷고 앨범발표 홍보에 나섰다. 백청강 팬덤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백청강 갤러리에서는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 및 지하철 내 광고 홍보를 시작했다. 홍보에 사용된 사진은 물론 기획, 디자인, 편집 등 광고제작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에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백청강은 오는 5월 미니앨범은 발표할 예정이며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 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