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영등포구 신길동의 도림초등학 저소득층 아동들의 아침식사를 한 달간 제공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3주년을 맞은 IDSC 국제 거리 어린이 후원의 날을 맞아 우리아비바생명의 대주주인 영국 보험사 아비바그룹이 전세계 거리에 방치돼 있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려온 국제 캠페인이다.
아비바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 천명의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안정 시설을 지어주고, 책을 기부하는 등 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올해에는 ‘아침식사’를 주제로 전세계 28개국의 AVIVA 사업장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펼쳤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임직원 급여 지역사회 내의 도림초등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아침식대를 지원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네 이웃들을 향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