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리나, 오는 6월 '훈남' 국제변호사와 결혼

입력 2012-04-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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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지난 5일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곱고 향기로운 우주의 창을 열어준 사람과 이제 함께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W-메리어트 호텔 6월 10일 낮 12시 30분‘이라는 제목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YTN STAR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08년부터 서울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 신랑 채 모 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건장한 체격에 준수한 외모를 지닌 국제변호사. 이들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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