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ITEM(국제의료영상대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40여 의료기기 및 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ITEM은 일본 최대의 영상의학 분야 전시회로 이번에는 일본 영상의학회 총회와 일본 의학물리학 학술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 참여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클라우드 PACS와 스마트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밖에 인피니트 PACS, 3차원 의료영상 솔루션인 젤리스(Xelis), 제로풋프린터(Zero Footprint) 기술을 적용한 의료영상 간편 뷰어인 Ulite도 소개된다.
박성민 인피니트헬스케어 해외사업부 상무는 “일본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어 당사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