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세계은행(WB) 총재 후보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을 지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재무부 차관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자국을 방문한 김용 후보와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히고 “김용 총장은 세계은행 총재로 최선의 후보”라고 전했다.
멕시코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세계은행(WB) 총재 후보로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학교 총장을 지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재무부 차관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자국을 방문한 김용 후보와 대화를 나눈 뒤 이같이 밝히고 “김용 총장은 세계은행 총재로 최선의 후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