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테마주]신공항관련株, 박근혜 4.11 총선 압승에 강세

입력 2012-04-12 09:30수정 2012-04-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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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관련주들이 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단독과반을 확보하면서 압승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전일보다 230원(14.94%) 오른 177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영진인프라(3.85%), 영흥철강(11.80%), 영화금속(9.16%), 두올산업(11.06%), 한국선재(6.14%) 등도 동반 강세다.

지난 11일 치러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했다. 이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하는 신공항 공약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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