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여옥 트위터
지난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 후보는 국민생각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지만, 투표 결과 국민생각은 정당득표율 0.7%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1명의 비례대표도 배출하지 못했다. 19대 비례대표 의석수는 54석으로 1명이라도 당선을 위해서는 득표율 3%를 넘어야 한다.
앞서 전 후보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하지 못할 경우 정치를 접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향후 거취를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민생각을 창당해 서초을에 출마한 박세일 후보도 7.3%의 득표율을 거두며 결국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