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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홈페이지 캡처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아틀레티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과 호세 카예혼의 추가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26승4무2패.승점 82)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2위 FC바르셀로나(24승6무2패.승점 78)와의 승점을 4점차로 유지했다.
3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호날두는 리그 득점부문에서도 40득점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39)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