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지난 11일 긱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라. 저녁 시간에 투표 했음 좋겠다. 10시 정도에. 지난 번 투표 때 나의 표 투척 기준은 잘생긴 사람이었소"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릴보이는 한 누리꾼과의 대화에서 "난 진심 누구 뽑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나의 무지함"이라며 "나이 들면 저절로 관심이 생길 줄 알았는데"라고 투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또 다른 누리꾼은 "투표는 장난이 아니라 개인의 의무에요"라고 지적했고 이에 릴보이는 "교과서다"라고 답하면서 "좀 관심 가지고 살아야겠다. 허허"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릴보이 발언 좀 불편하네", "잘생긴 기준? 역으로 생각해 음악을 생긴것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좋나?",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