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은정 공항패션,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마트로 만든 둘"

입력 2012-04-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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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장보고 나오는 아줌마 포스로 세계에서 제일 큰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마트로 만들어버린 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효민과 은정은 공항 카트를 끌며 무빙워크 사이를 활보하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은정은 효민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어디든 카트만 있으면"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티아라는 지난 10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는 도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는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돌면서 같은 소속사 7인조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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