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위에서 배드민턴?' 고소공포증 테스트 화제

입력 2012-04-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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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의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고소공포증을 느끼는 데도 계급이 있다"며 평민, 비범한 자, 자유인, 영웅 전설 등의 순이라고 설명했다.

허공에 다리를 내놓고 아래를 보고 있는 사람은 비범한 자, 고층빌딩 파이프에 매달려 있는 이들은 비범한 자, 산악 자전거로 절벽위를 지나는 사람들은 자유인 그리고 비행기 날개 위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은 영웅 전설로 분류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민에 들기도 어렵다" ,"영웅 전설은 불가능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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