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서울 마포을 강용석, 5.4%…정청래(민) 후보 57%로 1위

입력 2012-04-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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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
4·11 총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상득표율 5.4%로 3위를 기록했다.

출구조사 결과 정청래 민주통합당 후보가 57%를 기록하며 1위로 앞서있다.

그 뒤를 김성동 새누리당 후보가 37.1%로 이었으며, 강 후보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강 후보는 '아나운서 성희롱' 논란 이후 유명인사들에 고소·고발을 잇따라 취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빚었다가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의원직 사퇴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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