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최고 시청률 2% 돌파하며 '노복신드롬' 일으켜

입력 2012-04-11 10:38수정 2012-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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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홈페이지)
'노란복수초'가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노복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25화가 평균시청률 1.45%, 최고 시청률 2.12%(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노란복수초' 25회에서는 설연화(이유리)가 감옥 안에서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최유라(윤아정)는 하윤재(현우성)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흥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질질 끌지 않는 빠른 전개에 개성 넘치고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노란복수초 너무재밌다 엄청빨리전개되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보답에 차원에서 제작진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밤 11시에 지난 2월27일 첫 방송부터 지난 21화까지의 '노란복수초' 에피소드를 90분 분량으로 재편집해 방송하기로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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