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장나라, 화장발 동안 고백 "민낯사진 민낯아녔다"

입력 2012-04-11 00:25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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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장나라가 특별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사실 동안에는 화장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고 고백했다.

그간 '동안 미녀' 등 출연작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 속에서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을 과시했던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술렁였다.

이에 장나라는 "사실 그 사실은 민낯이 아니었는데 민낯이라고 알려졌다"며 "비비크림을 바르고 속눈썹사이사이 아이라인, 눈썹까지 모두 그린 모습이었다"고 '자폭'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새 MC 이동욱-신동엽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 '강심장'에는 보조 MC로 합류한 양세형, 이동욱의 지원 사격에 나선 이진욱과 김지석을 필두로 정소민, 장나라, 씨스타 효민, 송은이, 씨엔블루 정용화, 신소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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