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예의범절은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력 2012-04-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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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자를 쓴 새끼 고양이가 등장한다. 그러나 이내 나타난 어미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를 보살피는 듯 하다가 앞발로 세게 차고야 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진짜 귀엽다" "새끼 고양이가 혼난 이유를 모르나?" "역시 동물도 예의가 올바라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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