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박광현이 성공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박광현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서 주인공 프랭크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랭크는 원작인 동명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했던 역할로, 박광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광현을 비롯해 엄기준 김정훈 규현(슈퍼주니어) 키(샤이니) 등이 공동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