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 때나 입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성 3명이 등장하는데 가운데 남성의 티셔츠 뒷면에 영어로 'This is my girlfriend'라고 적혀 있으며 오른쪽을 향해 화살표가 그려져 있다. 이 화살표를 따라가 보면 남자가 앉은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런 티셔츠 아무데서나 함부로 입으면 큰일날 듯" "정말 저걸 만든 사람도 너무 웃기다" "저 남자 외국인들한테 오해받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