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올백 셀카 '이마 미인' 등극 "올백하고 예쁘기 쉽지 않은데"

입력 2012-04-10 11:17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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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나 트위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가 올백 셀카를 공개했다.

9일 다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도 가는 길. 오랜만에 지방 스케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나는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앞머리를 모두 쓸어 올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나는 넓은 이마를 과시하고 있어 ‘이마 미인’으로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나 올백 셀카 더무 귀엽네”, “올백해서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 “스튜어디스 분위기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지난달 3월에 종영된 tvN ‘오페라 스타 2012’를 통해 처음으로 오페라 장르를 선보여 색다른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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