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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미국 뉴욕의 스트리트 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지하철 비만 경고 이미지'가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지하철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서 정상의 체중을 가진 이들은 계단을 이용하는 반면, 비만인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내용이다. 즉, 에스컬레이터를 타게 되면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계단 오르기가 만만치 않아요" "하긴 지하철 계단만 열심히 오르내려도 살 빠질 듯"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