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놀이 가기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뷰티 아이템은?

입력 2012-04-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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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꽃 소식과 함께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봄이 왔음을 기뻐하는 봄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사진 속 봄꽃 아래 화사하고 아름답게 기록되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하는 뷰티 아이템들을 어떤게 있을까.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마세요 =‘봄볕엔 며느리 내놓고 가을볕엔 딸 내놓는다’ 라는 속담은 간과하기 쉬운 봄 햇살의 강력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봄 나들이 시, 피부는 따가운 봄 햇살과 날리는 꽃 가루로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꽃 나들이를 방해하는 얄궂은 황사 앞에서 피부는 꽃만큼이나 울긋불긋 해 지기 일수다. 꽃 나들이에서도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기초 단계에서 꼼꼼한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강한 봄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자외선 차단 능력뿐만 아니라, 꽃가루와 황사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저자극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UV 디펜스 SPF 50+++’ 은 2배 더 강력한 UVA차단력과 저자극 4Free 포뮬라의 저자극 수분 자외선 차단제다. PA+++의 최소 기준인 PPD8보다 2배[1] 더 강한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오일, 인공향, 인공 색, 그리고 PABA를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4 Free 포뮬라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순하게,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수분 베이스 포뮬라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며, 가볍고 산뜻한 오일 프리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키엘은 자외선차단제 사용량이 많아지는 봄,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의 더블사이즈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컬러로 얼굴에도 화사한 꽃 한송이를 피우세요 = 봄철 자외선과 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차단제 후에는, 봄 꽃 나들이를 위한 화사한 메이크업이 필수다. 꽃만큼이나 화사한 컬러로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보자. 봄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함을 담은 블러셔로 두 뺨에 봄기운을 불어넣으면 어려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이는 피부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판타 오렌지’는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은은한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 제품이다. 오렌지 컬러에 은은한 골드 펄이 들어 있어 봄 쉽고 사랑스럽게 올봄 트렌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랑콤의 ‘루즈 인 러브’는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광채와 완벽한 발색력을 선사하는 립스틱이다. 텍스처 보호 오일 성분과 빛을 선사하는 펄 입자가 사랑스러운 컬러를 입술에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27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다양한 취향과 분위기에 어울리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올봄에는 장미빛 핑크, 코럴 핑크 등 은은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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