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마케팅·영업 신규채용

입력 2012-04-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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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및 장애우 인력도 뽑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마케팅 및 영업 분야 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제8회 마케팅세미나’와 ‘제13회 세일즈아카데미’ 채용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는 마케팅 및 영업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LG생활건강 및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더페이스샵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해외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정규직 채용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05년부터 마케팅세미나(마케팅분야 채용), 세일즈아카데미(영업분야 채용)를 운영해 왔고 2006년부터 R&D세미나(연구분야 채용), 지난해 처음 열린 매니지먼트아카데미(경영지원분야 채용), 생산기술세미나(생산관리분야 채용) 등을 통해 마케팅·영업·R&D·경영지원·생산관리 부문 등 분야별로 업무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들을 채용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대학교에서 공부한 중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중국법인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할 우수 인력과 국내 장애우 및 보훈대상자 채용을 확대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이 ‘마케팅세미나’ 및 ‘세일즈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국내본사 및 중국상해법인의 생활용품사업부, 화장품사업부,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마케팅 및 영업 등의 부문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12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전형결과에 따라 각각 오는 5월~6월 기간에 진행되는 인턴십(4주)과 해외세미나(3박4일)전형에 참석하며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이길호 인사팀장은 “이번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는 창의적이면서 직무의 전문성에 맞는 역량과 태도를 가진 인재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인유학생 및 장애우, 보훈대상자 채용을 확대 실시한다”며 “4주간의 인턴십과 3박4일 해외세미나를 통해 자질을 검증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군별 차별화된 채용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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