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신곡 '여섯시 반'...국민 듀엣송 될 기세

입력 2012-04-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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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인기 몰이 중인 레이디 제인의 새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이 각종 포털 사이트 듀엣곡 추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실제 커플인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가 함께 작사한 ‘이별 노래’로 이미 수 많은 화제를 낳아왔던 ‘여섯시 반’은 세련된 멜로디의 여성 파트와 남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힙합 파트의 절묘한 조화로 커플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듀엣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은 ‘여섯시 반’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듀엣곡 추천 1위, 추천 영상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커플 노래’의 정석을 예고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 노래가 많은 요즘 달콤 쌉싸름한 이별 노래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실제 연인의 사랑과 이별 얘기에 많은 커플들의 공감을 전해온다”고 이번 ‘여섯시 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한편 커플들의 폭풍 감성 자극,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인 ‘여섯시 반’에 이어 과거 레이디 제인이 사이먼 디가 함께한 ‘Whose Dream’ 역시 새롭게 재조명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의 노래는 각종 음원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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