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스펀지 2.0' 영상 캡처
최근 KBS 2TV '스펀지 2.0'에서 마술을 보여주고 있는 마술사 최현우는 tvN '코미디 빅리그'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술의 제왕' 녹화 도중 마술도구에 양손이 감전돼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최현우는 현재 중추신경 마비증세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현우는 '스폰지 2.0'을 통해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며 마술협회에서 제명을 당했다. 이후 오랜 공백끝에 지난 3월 '시크릿 더 매직쇼' 흥행으로 재기했으나 이같은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