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피습위기 넘긴 한명숙,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입력 2012-04-09 16:41수정 2012-04-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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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충남 서산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피습위기를 맞았던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괜찮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피습까지는 아니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서산 동부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는 야채장사 아주머니를 만나서 힘이 났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한 대표의 트윗에 “대표님이 버텨주셔야 정권교체도 가능합니다.”, “꼭 투표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기운내세요.”등의 리트윗으로 한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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