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1박2일' 영상 캡처
성시경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 촬영지에 대한 공부를 미리해 와 완벽하게 준비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이날 여행지인 전남 강진에 대해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라며 "혹시 나올까 싶어서 공부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일찍 온 사람이 사랑받는 것 같다. 어제도 라디오 5시간 하고 왔다. 저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하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앞으로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 줄게요" "성시경 의욕이 넘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