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좌측에서 세번째)와 임원 및 관계자들이 판교테크노밸리로 신사옥을 이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첨단 IT 산업단지인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분야 매출 성장 가속화와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것으로 고객 접근성 필요성에 의해 마련된 것이다.
신사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에 위치하며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다산네트웍스, 소프트포럼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이웃 사촌이다.
매년 1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에게 IT융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MDS아카데미는 기존 구로디지털단지에 유지하며 판교
신사옥에도 MDS아카데미 3차 교육센터를 신설해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판교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자동차 SW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IT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