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2012 Orange Promise’캠페인

입력 2012-04-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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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금융 전문가로서 고객에게 올바른 약속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당신을 위한 올바른 약속, Orange Promise’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에서는 ‘180일 트레이닝’을 통해 올바른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ING생명 FC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모습을 촬영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함께 표현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전문가의 모습을 친근하게 표현했다.

대외 캠페인과 더불어 사내에서는 Orange Promise 선서식과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영진들은 고객센터와 콜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센터를 방문한 ING생명 사장 존 와일리는 “이번 고객센터 방문을 통해 자산운용보고서나 보험상품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얘기를 직접 들었다.”며 “더욱 쉽고 접근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FC를 통한 수준 높은 재정 설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객 대상으로는 이번 30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올바른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Orange Promise’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가족의 꿈’이라는 주제로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ING생명 홈페이지 (www.inglif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시 가족들을 위한 행사와 선물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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