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김프로덕션
배우 박유환과 고은아가 다정한 모습으로 커플 포스를 발산했다.
박유환과 고은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하며 극 중 애정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9일 오전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승연(고은아 분)이 자신을 보호하려다 다친 우현(박유환 분)을 위해 급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한 후 우현을 대신해 밥을 먹여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우현이 밥 먹는 모습을 흐뭇한 엄마 미소로 바라보는 승연의 표정과 수줍어하면서도 먹여주는 밥을 넙죽넙죽 받아먹는 우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상극’에서 ‘멘토와 멘티’, ‘선후배’, 그리고 ‘친구’로 발전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지는 ‘K-팝 최강 서바이벌’ 7회는 9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