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개봉 전 서울에서 단 한 번의 글로벌 팬 시사회를 개최한다. 각 나라별 도시를 선정, 가장 많은 팬을 모은 도시를 선정해 글로벌 팬 시사회를 개최하는 ‘어벤져스’의 전 세계 대상 이벤트에 서울이 진행 도시로 당첨된 것.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등 역대 최고 히어로들이 모두 뭉친 사상 최강 블록버스터로, 지금까지 각각의 영화에서 만났던 히어로들을 한 영화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rvel.kr)을 통해 진행된 글로벌 팬 시사회 이벤트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서울을 진행 도시로 확정 지으며, 9일부터 15일까지 시사회 참석자를 모집하는 응모 이벤트를 시작한다.
개봉 전 단 한 번 진행되는 글로벌 팬 시사회 이벤트는 ‘어벤져스’를 기다리는 팬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기회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글로벌 팬 시사회 이벤트 외에도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들과 자신을 비교해보는 캐릭터 매칭 이벤트를 비롯 ‘어벤져스’와 관련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공식 페이스북은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등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총 출동한 사상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한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쾌감을 선사하며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