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한채아와 한솥밥… 가족액터스에 새 둥지

입력 2012-04-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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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액터스

배우 김기방이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초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기방은 최근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기방은 배우 한채아 정애연 문지윤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가족액터스 측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싸이더스HQ에서 역량있는 배우로 성장한 배우인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색깔있는 배우로 많은 인지도를 쌓은 그에게 좀더 많은 기회 제공함으로써 그가 가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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