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미남' 류진, '스탠바이'로 연기 변신… 마이너스 3단 콤보란?

입력 2012-04-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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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류진이 데뷔 이래 첫 시트콤에 도전한다.

류진은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무능력한 아나운서 류진행 역을 맡아 결벽증-강박증-소심증까지 갖고 있는 마이너스 3단 콤보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엘리트 이미지로 자리 잡았던 류진은 ‘스탠바이’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류진은 “처음 시트콤에 도전하게 됐다. 마치 배우로 처음 데뷔를 하던 시절만큼 떨리고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장의 흐름이나 시트콤 특유의 분위기를 익혀나가며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류진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스탠바이’는 9일 저녁 7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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