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유플러스, 오버행 이슈에도 상승

입력 2012-04-09 09:10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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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한전의 보유지분 매각 소식으로 오버행 이슈가 불거졌음에도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1.58% 오른 6480원을 기록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일 한전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지분 7.46%와 신용보증기금이 가지고 있는 엠아이텍 지분 0.3%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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