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 꾸준한 '씨엔블루 사랑'

입력 2012-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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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뮤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의 씨엔블루 사랑이 눈길을 끈다.

8일 2012년 팔도 프로야구 개막 2차전 두산 베어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양의지 선수가 등장하자 그룹 씨엔블루 '인 마이 헤드'가 장내에 울려퍼졌다.

7일 넥센과의 개막전에서도 양의지 선수의 등장곡은 '인 마이 헤드'였다.

선수 등장 음악은 해당 선수가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양의지 선수는 2010년에는 씨엔블루의 '러브', 2011년에는 '직감'을 선택했다.

양의지 선수는 평소 씨엔블루의 음악을 좋아해 자신의 등장 음악으로 직접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에 씨엔블루는 "양의지 선수깨서 우리 노래를 자주 테마곡으로 선택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우리도 양의지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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