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처제 '화제'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입력 2012-04-09 07:27수정 2012-04-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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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하의 아내를 얻은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의 처제가 테니스선수 김소정인 사실이 공개됐다.

김소정은 한솔제지 소속 테니스 선수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선발된 바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선발,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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