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려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려원 트위터)
려원은 8일 오전 그녀의 트위터에 '한국으로 컴백한지 첫 날부터 이게 뭐람. 목감기로 시작해서 코감기 이젠 몸살. 살려주세요. 다들 감기 조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셀프카메라 사진에는 그녀의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린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감기로 고생 중'이란 글을 남긴 그녀에게 네티즌들은 '약 먹고 푹 쉬세요'라는 걱정과 함께 그녀의 작은 얼굴과 관련한 나름으 분석을 내놨다.
네티즌들은 마스크가 얼굴 전체를 가릴 듯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소두 종결자'또는 '마스크가 얼굴을 집어 삼킬 기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