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서 SK와이번스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SK하이닉스)
SK그룹의 일원으로 공식 출범한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SK그룹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였다. 이 자리에는 권오철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의 본부장 이상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 날 SK하이닉스는 문학구장에 ‘반도체 강국 코리아 SK하이닉스’를 제목으로 한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SK그룹의 글로벌 성장 축으로서 발전하겠다는 자신감도 표출했다.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SK의 다양한 행복추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SK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지속 고취해나갈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단체응원이 “SK하이닉스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가족들에게까지 SK그룹의 행복을 나눈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구성원에 더 많은 행복을 전하는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