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아이비보다 섹시한 '유혹의 소나타' 화제

입력 2012-04-08 11:41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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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의 '유혹의 소나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첫 번째 라이브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강미진은 검은색 가죽 재킷과 찢어진 스타킹 등 강렬한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강미진은 "목소리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걸 깨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강미진은 가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코치 강타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찬사를 보냈고 신승훈 코치는 "피날라게 아주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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