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캡쳐
8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에서 마르코는 특유의 운동 신경으로 1분25초73을 기록했다. 이는 이상호의 1분35초22 기록을 10초 가량 앞서는 성적.
결국 마르코는 이날 1위를 차지했다. 마르코는 “오랜만에 완주해서 기분 좋다”며 “여보, 오늘 열심히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마르코는 배우자 안시현과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마르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최성조, 마이티마우스 쇼리, 변기수, 유민상, 이상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