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민현, 타고난 모델 포스 발산… "포스가 대박"

입력 2012-04-08 11:08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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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미투데이

그룹 뉴이스트(NU’EST) 멤버 렌과 민현이 패션쇼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렌과 민현은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F/W 2012-2013 서울패션위크’ 박윤수 패션쇼(BIG PARK)에서 기성 모델 못지않은 강렬한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많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같은 그룹 멤버 백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패션쇼 사진과 함께 “으히히히, 우리 자랑스러운 최렌 항미년! 애들아! 정말 수고했어!”란 글을 남겨 멤버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포스가 대박” “너무 멋있다” “모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음악 방송과 리얼리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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