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기사 최후의 날 '나 같으면 도망간다'

입력 2012-04-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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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게시판
'배송기사 최후의 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배송기사 최후의 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급 승용차가 배송특럭에 실리다 그만 아스팔트 바닥에 의해 찌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송기사 연봉으로도 보상 못할듯", "나같으면 도망간다", "뭐하다가 저렇게 된거야, 배송기사 불쌍하다", "상황은 웃긴데 왠지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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