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특별편 '20분간 행복했다'…누리꾼들 격하게 환영

입력 2012-04-06 21:35수정 2012-04-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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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쳐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MBC 노조가 지난 5일 유튜브와 자체 인터넷 방송 '파업채널M'을 통해 공개한 '무한도전 파업 특별편'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와 정준하 등 무도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다 20여분간 재미나게 봤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보고 싶다", "오랜만에 무도 멤머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빨리 다시 방송해서 내 웃음을 찾아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동안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의 여파로 9주째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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