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게임빌 '2012프로야구' 시즌 개막

입력 2012-04-06 17:19

박엘리 기자

대규모 프로모션…G포인트 및 아이템 파격 제공

게임빌은 프로야구의 시즌 개막을 기념해 자사의 '2012프로야구'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6일부터 열흘 동안 국내 오픈 마켓 3사인 T스토어, olleh 마켓, U+ 앱마켓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웰컴 2012프로야구 에브리데이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상 최대의 프로모션으로 기록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3가지 섹션으로 나눠 파격적인 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신규 다운로드 유저에게는 G포인트 1000G를, 일일 과제 달성 시 2500G를, 제10구단 창단을 기원해 이벤트 팀과의 대전에서 10회 이상 승리시 '골든 아이', '불사신' 아이템 등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두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자 11년째 사랑 받고 있는 모바일 장수 야구 게임이다.

매 시리즈마다 1년 내내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시리즈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풀 HD 그래픽은 물론,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